‘악마 같아’…따돌림 끝 숨진 김군, 끔찍한 3년의 기록
노환진
2023.05.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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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뉴스 기사 본문을 요약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11529?sid=102
-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고, 하지 말아달라고 따지자 욕설
- 팔이 짧다, 몸 모양이 이상하다고 외모 비하
- 피해자의 사진을 몰래 찍어 SNS에 게시
- 중학교까지 다른 지역에 있었던 것을 비하하고 "널 명예 천안인이라고 불러줄게"라고 함
- 괴롭힘을 주도하던 A군과 친한 친구들이 계속 욕설
-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따돌림.
- 피해자의 태블릿 컴퓨터에 손을 댐
- 빌려간 볼펜을 돌려주지 않음
- 장래희망이 경찰이라고 하자 놀림
- 수학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하자 면박을 줌
- 피해자를 제외한 학급 단체 메신저를 만들고 같이 밥을 먹던 친구들도 모두 없어지며 외톨이가 됨.
-3학년이 된 후 담임에게 용기를 내어 상담, 담임은 상담을 마친 후 다시 부르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음.
-괴롭히던 아이들은 아예 피해자를 모른 척 했으며 출신지를 무시하며 비하함
-피해자가 지목한 건 수첩에 적힌 학생 7명
피해자가 학교로부터 당한 일
- 상담에서 피해 사실을 듣고 가해자와 상담 후 부르겠다고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음
- 피해자의 부모님이 담임을 통해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 하지만 학교측에서 '학교 폭력이 없었다'며 아이 상담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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