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에 샤넬백 사준게 전부..난 신용불량자"
민경환
2022.11.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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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재력가 강모(40)씨가 배우 박민영(36)과 결별 이유를 밝혔다.
강씨는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보도된) 지난달 29일 새벽 민영이와 만났다"며 "나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았다. 연기를 정말 좋아해 서로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내 기사는 어떻게 나가도 상관없다. 박민영이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민영 선물은 생일에 샤넬백 하나 사준 게 전부"라며 "내가 더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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