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펜, 우크라 도움 호소 “푸틴 인류에게 끔찍한 실수”
민경환
2022.03.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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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숀펜이 성명을 냈다.
26일(한국시간 기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숀 펜은 성명을 통해 “이미 끔찍한 판단으로 목숨을 빼앗기고, 상처를 받았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면 푸틴 대통령은 인류에게 가장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용기와 원칙의 역사적 상징으로 떠올랐다”라며 이 시간에도 러시아군의 공세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홀로 싸우게 둔다면 미국으로서 우리의 영혼을 잃을 것”이라고 서방의 지원을 촉구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43
26일(한국시간 기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숀 펜은 성명을 통해 “이미 끔찍한 판단으로 목숨을 빼앗기고, 상처를 받았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면 푸틴 대통령은 인류에게 가장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용기와 원칙의 역사적 상징으로 떠올랐다”라며 이 시간에도 러시아군의 공세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홀로 싸우게 둔다면 미국으로서 우리의 영혼을 잃을 것”이라고 서방의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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