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피 뜨자”···온라인 게임서 말다툼한 상대 불러내 살해한 30대男
민경환
2022.03.1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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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3월 13일 오전 1시 4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B(28)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A씨와 B씨는 수개월 전부터 게임하면서 말다툼을 벌였다. 이에 불만을 품은 A씨는 B씨에게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라며 이른바 실제 만나서 싸우는 '현피'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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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인턴기자(candor98@sedaily.com)
http://naver.me/Fwkty2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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