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구준엽, 자가격리 마치고 서희원 호화저택으로...택시 타는 모습도 생중계

민경환
2022.03.21 10:29 149 0

본문

가수 구준엽이 대만에서 10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아내' 서희원과 만났다.

구준엽은 지난 9일 대만으로 들어가, 타이베이 시의 한 방역 호텔에서 10일 간 격리 상태로 지냈으며, 20일 0시를 기점으로 격리에서 해제돼 서희원을 만나러 출발했다.

특히 구준엽이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은 대만 취재진에게 생중계되다시피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구준엽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으며 택시를 탄 후, 서희원의 집으로 이동했다.

차로 5분 거리인 서희원의 집에 들어간 구준엽은 다시 7일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신혼을 즐기는 모습이 대만 매체에 의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1년반 교제했으나 활동상의 제약 등으로 결별했다. 하지만 지난 해 이혼한 서희원의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다시 연락을 취했고, 무려 20년만에 두 사람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인연에 한국과 대만의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212928&cloc=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