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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염전 노동자 추가 탈출…수사 제대로 했나

민경환
2022.03.22 10:39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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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48881?sid=001


지난해 10월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7년 넘게 일했던 박영근 씨가 임금 체불과 노동 착취를 폭로했습니다.

한 달 뒤 해당 염전 주인이 구속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염전 주인 구속 이후 같은 염전에서 일했던 박 씨의 동료 A 씨가 추가로 탈출한 것으로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인권단체의 보호를 받고 나서야 진술을 바꿔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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