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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이정수, 과거 짬짜미 파문 주인공...'해설위원과 국가대표로’

민경환
2022.03.31 02:12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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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곽윤기 이정수 선수가 과거 ‘짬짜미’ 파문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곽윤기 이정수 선수는 지난 2010년 대한빙상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짬짜미’란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 서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담합’을 하는 것으로 특히 경쟁이 치열한 빙상계에서는 비일비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짬짜미 파문뿐만 아니라 이정수 선수가 “출전을 양보해라”라는 코치의 강압을 받았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양 선수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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