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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슈뢰더 전 총리, 푸틴과 종전 협상 진행

민경환
2022.04.04 02:31 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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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1057249

슈뢰더 前 독일총리, 푸틴과 '우크라 종전' 회담
기사입력 2022.03.11. 오전 10:25 최종수정 2022.03.11. 오후 12:19


"회담 후 슈뢰더 전 총리의 부인인 김소연씨는 크렘링궁을 배경으로 기도하는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번 만남은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에 참여 중인 우크라이나 대표단 일원은 지난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슈뢰더 전 총리와 만나 중재를 요청했다. 안드리 멜리니크 주독일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주 슈뢰더 총리에게 중재 역할을 제안한 바 있다."

[유전] [오후 8:47] 지금은 한국 김소연의 남편이자 독일 총리를 지냈던 슈뢰더 전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부탁으로 푸틴을 만나게 되었다는군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유전] [오후 8:48] 김소연은 노무현의 독일 쪽 통역사 였죠.

"슈뢰더 전 총리를 자문으로 두고 있는 링기어측은 그와 접촉했고, 슈뢰더 전 총리는 아내와 함께 지난 7일 이스탄불로 가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의원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만났다. 우메로프 의원은 최근 벨라루스에서 이뤄진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에 참석한 바 있다.

우메로프 의원은 슈뢰더 전 총리에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종전 중재를 시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슈뢰더 총리는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포부와 크림반도의 상황, 돈바스 지역의 미래에 관한 지침을 받아 푸틴 대통령과 만남을 요청한 결과, 10분 만에 허락을 받았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유전] [오후 9:22]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잘 중재해서 하루빨리 전쟁을 끝내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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