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PCR 대신 의사 신속항원으로 최종 확진 판정
민경환
2022.04.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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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 이상은 / 기자
"대부분 PCR 검사를 받으려는 검사자들인데요, 지금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PCR 검사에서 다시 한번 양성이 나와야 확진으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PCR 검사를 받으려면 2시간은 넘게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의심자가 몰리면서, 하루 검사 건수는 한계치를 넘어 100만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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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률이 굉장히 많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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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약 등은 같지만 전문가가 시행하는 검사라 자가검사키트보다 정확도가 10~20% 높습니다.
검사 결과와 함께 의사가 대면으로 환자 상태를 진료하는 만큼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확진을 판정할 만큼 신뢰성이 있다는게 당국 설명입니다.
http://naver.me/xyuvHN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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