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남편 사망 이틀 전 동료에게 "라면 사 먹게 3000원 빌려 달라"
민경환
2022.04.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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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의 행방에 대해 이은해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은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같은 해 10월 윤씨의 죽음이 변사로 종결되자 11월 윤씨 명의 생명보험금 8억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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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60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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