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조병규, '찌질의 역사' 촬영장 복귀 단…
민경환
2022.05.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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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지난해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조병규(26)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독자 제보에 따르면 조병규는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여주인공과 드라마 촬영을 했다. 극중 국문과 1학년 학생 서민기 역을 맡은 조병규는 원작인 웹툰과 마찬가지로 앞머리를 모두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학교 점퍼를 입은 모습이었다.
촬영 현장을 본 독자는 "몰려든 인파의 규모가 적지 않았는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는 듯 진지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나갔다. 극중 여배우와의 호흡도 좋아보였다."고 설명했다.
조병규가 맡은 서민기는 피 끓는 스무살이기에 결과는 언제나 '급발진'과 어설픔, 실수와 찌질함의 연속이며, 본래 생각이 많고 관념적 성격이다보니 늘 자책하며 반성하는 캐릭터다.
http://naver.me/5nb4HyjC
독자 제보에 따르면 조병규는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여주인공과 드라마 촬영을 했다. 극중 국문과 1학년 학생 서민기 역을 맡은 조병규는 원작인 웹툰과 마찬가지로 앞머리를 모두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학교 점퍼를 입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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