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시위에 지하철 5호선 공덕→방화 지연
민경환
2022.06.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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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31일 오후 3시 35분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공덕역에서 '이동권 보장' 시위를 진행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소속 회원들은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http://naver.me/x78n5Lh1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소속 회원들은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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