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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기 총리 3파전…돌아온 존슨, 수낵 전 재무, 3위 모돈트

민경환
2022.11.03 02:57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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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총리, 지난번 원내 경선에선 1위였던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당시 수전 트러스 총리에 이어 3위를 차지한 페니 모돈트 보수당 원내대표의 이름이 주로 나온다.

100명 이상 지지를 받아야 후보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출마 가능 인원이 3명이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낵 전 장관이 64명을 확보해 가장 앞서고 있지만 아직 공개 행보는 자제하고 있다.

그는 지난 선거 때 의원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지만 전체 당원 투표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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