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강아지’ 주인 입건…“말썽 부려 혼내주려고”
노영1
2022.01.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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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A씨는 경찰 수사에서 “낚시를 하려고 탄도호에 갔는데 강아지가 말을 듣지 않고 말썽을 피워 혼내주려고 그런 것이지 버린 게 아니다”며 “얼마 지난 뒤에 데려오려고 했는데 가보니 없길래 주변을 찾아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강아지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을 CCTV로 확인했으며, 주변인에게 강아지 행방에 대해 물어보며 찾으러 다녔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유기 의사가 없었더라도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96581?sid=102
경찰은 A씨가 강아지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을 CCTV로 확인했으며, 주변인에게 강아지 행방에 대해 물어보며 찾으러 다녔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유기 의사가 없었더라도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965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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