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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백 CEO와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통화한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

노영1
2022.01.10 08:57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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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큐어백 CEO와 화상면담..韓-獨 백신협력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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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6분간 하스 CEO와 화상통화를 하고 한국과 큐어백의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베르너 하스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백신 생산 능력에 공감하고 한국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큐어백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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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큐어백 백신의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면서 “이같은 회사의 CEO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통화하는 대상이 한국 대통령인 것으로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백신 확보망을 안정적으로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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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의 백신 글로벌 허브 추진 계획이 탄력을 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 당시 미국과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맺어 한국을 백신 공급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회사로 경로를 넓혀 백신 허브 기지를 다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106151716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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