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 병사 PCR 결과 거짓 보고 때문에…거제 군부대 집단감염
노영1
2022.02.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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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복귀 때 문자메시지 조작…부대원 19명 추가 확진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59094?sid=100
최근 경남 거제의 한 육군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은 휴가 복귀과정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허위로 보고한 병사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군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부대 상병 A씨는 휴가 복귀 전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받지 않았음에도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부대에 허위보고한 뒤 이달 4일 부대에 복귀했다.
군 당국은 현재 휴가를 나간 장병들에 대해 부대 복귀 전 보건소로부터 PCR을 받은 뒤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보건 당국의 PCR 결과 문자메시지를 위조해 부대에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이게 뭔일이래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59094?sid=100
최근 경남 거제의 한 육군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은 휴가 복귀과정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허위로 보고한 병사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군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부대 상병 A씨는 휴가 복귀 전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받지 않았음에도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부대에 허위보고한 뒤 이달 4일 부대에 복귀했다.
군 당국은 현재 휴가를 나간 장병들에 대해 부대 복귀 전 보건소로부터 PCR을 받은 뒤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보건 당국의 PCR 결과 문자메시지를 위조해 부대에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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