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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시속 200km 고속도로 질주..중앙분리대 들이받아 고3 2명 사망

민경환
2022.03.10 03:59 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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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정다움 기자 = 새벽시간대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10대 탑승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쯤 전남 담양군 호남고속도로(순천~광주 방면)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가 반파되면서 탑승자했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A군(19)과 B군(19)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 출동 당시 이들 모두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v.daum.net/v/20220120092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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