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리그 1 팀별 유니폼 정리
민경환
2022.04.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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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 현대 모터스
킷 스폰서 : 험멜> 아디다스
2003년 이후 19년만에 아디다스로의 회귀.
과거 아디다스 스폰서 기간의 진녹색을 다시 사용하며, K리그 5연패의 위용을 나타낼 황금색을 옷깃에 활용.
2. 울산 현대
킷 스폰서 : 험멜> 아디다스
전통과 개성을 담다
구단과 엠블럼의 상징색인 블루와 옐로를 활용.
홈 유니폼은 전통적 스트라이프 형태, 사선으로 어우러진 블루와 옐로로 호랑이 무늬를 상징.
원정 유니폼은 하늘색 스트라이프에 블루와 옐로 색상을 적절하게 혼합해 상큼한 분위기 조성.
3. 대구 FC
킷 스폰서 : 골스튜디오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며 10주년에 이어 금색을 활용.
V넥 카라에는 대구 FC 엠블럼의 능금잎 형상을 담았으며, 2002-2022를 각인하여 20년의 역사를 표현.
팔 소매에는 대구 스타디움과 DGB대구은행파크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패턴을 삽입.
'대구라는 자부심', '우리들의 축구단' 슬로건 삽입.
GK 유니폼 팔 부분에는 팔공산 전투에서 전사한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며 갑옷 패턴을 삽입.
4. 제주 유나이티드
킷 스폰서 : 푸마> 휠라
가장 높은 곳으로, 정상
양쪽 허리라인에서 가슴 부위까지 솟아오르는 디자인 포인트를 통해 정상에 대한 의지를 표현.
홈 유니폼은 제주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에 흰색과 검정색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선을 더해 속도감과 강인한 느낌을 표현.
원정 유니폼은 기존의 화이트 컬러에서 크림 컬러로 차별화를 꾀함.
노꼬메 오름 정상에서 선수들이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정상 등극에 대한 의지를 표현.
5. 수원 FC
킷 스폰서 : 험멜
S-Generation
지난해 상위 스플릿 진출과 올해 여자축구단 통합운영을 통해 수원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비전 상징.
지난 시즌 수원 더비 스페셜 유니폼을 활용한 디자인.
6. 수원 삼성 블루윙즈
킷 스폰서 : 푸마
홈 유니폼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 삽입.
원정 유니폼은 날개 문양 본연의 디자인에 충실하며, 양 소매 끝에 수원의 상징인 청백적 패턴 삽입.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을 삽입하여 구단 정체성을 표현.
7. FC 서울
킷 스폰서 : 르꼬끄 스포르티브> 프로스펙스
SEOUL ORIGINAL
프로스펙스와 37년만의 협업,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정통성을 조화롭게 표현.
홈 유니폼은 고유의 검빨 세로 스트라이프를 유지한 가운데,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 두 줄을 배치한 심플한 형태.
빨간색 스트라이프는 경복궁 단청에서 모티브.
원정 유니폼은 FC서울의 상징인 수호신 문양을 패턴화시켜 표현.
8. 인천 유나이티드
킷 스폰서 : 마크론
TRINITY
삼위일체, 구단과 연고지 인천, 팬이 하나가 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상징적으로 표현.
유니폼 상의 뒷면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자수로 넣어 구장 개장 10주년을 기념.
홈 유니폼은 특유의 파랑검정 줄무늬를 유지하면서, 삼각형 패턴을 통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철골 트러스와 삼위일체를 표현.
원정 유니폼은 기존 화이트에서 아이보리로 바뀌며, 파랑과 검정으로 포인트를 가미.
9.포항 스틸러스
킷 스폰서 : 푸마
홈 유니폼에는 스틸러스의 상징인 철의 탄생을 표현, 강렬한 레드의 쇳물과 단단하고 견고한 블랙의 강철.
원정 유니폼에는 고유의 시안블루 활용, 용광로의 강철을 단번에 식힐만큼 차갑고 거대한 동해안의 파도를 표현.
10. 성남 FC
킷 스폰서 : 엄브로
홈 유니폼에는 전면에 성남시와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픽토그램으로 삽입, 시화 철쭉, 남한산성, 탄천, 탄천종합운동장의 트랙.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문양을 가로로 적용.
11. 강원 FC
킷 스폰서 : 애플라인드> 휠라
엠블럼 컬러인 주황, 초록, 노란색으로 상징성을 나타냄.
어깨에 강원FC 구단 슬로건인 ‘GREAT UNION’ 을 삽입.
12. 김천 상무
킷 스폰서 : 켈미
디지털 카모플라쥬
프로 축구 선수들이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축구선수로서도 활약하라는 의미.
김천 상무의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삼산’을 하나로 연결해 V넥 라인에 패턴화.
‘수사불패(雖死不敗)’ 정신을 새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의미에서 양 소매 중심에 상무 엠블럼을 추가.
킷 스폰서 : 험멜> 아디다스
2003년 이후 19년만에 아디다스로의 회귀.
과거 아디다스 스폰서 기간의 진녹색을 다시 사용하며, K리그 5연패의 위용을 나타낼 황금색을 옷깃에 활용.
2. 울산 현대
킷 스폰서 : 험멜> 아디다스
전통과 개성을 담다
구단과 엠블럼의 상징색인 블루와 옐로를 활용.
홈 유니폼은 전통적 스트라이프 형태, 사선으로 어우러진 블루와 옐로로 호랑이 무늬를 상징.
원정 유니폼은 하늘색 스트라이프에 블루와 옐로 색상을 적절하게 혼합해 상큼한 분위기 조성.
3. 대구 FC
킷 스폰서 : 골스튜디오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며 10주년에 이어 금색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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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원 FC
킷 스폰서 : 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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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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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은 날개 문양 본연의 디자인에 충실하며, 양 소매 끝에 수원의 상징인 청백적 패턴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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