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지하철서 60대 남성 휴대폰으로 가격한 20대女…경찰 수사 착수
민경환
2022.04.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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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9시46분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중 60대 남성 B씨와 주취상태에서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수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술에 취한 A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A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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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9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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