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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뒤 가정집 무단침입 샤워..사과에도 "선처 없다"

민경환
2022.10.09 09:52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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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x6b5mTahc5w


[제보자]
"딸이 아르바이트 끝나고 화장실을 보고 기겁해서 다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써도 되겠냐고 보통 물어봅니다. 말을 안 하고 무단으로 들어오는 게 문제거든요."

이 사연은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개됐는데, '공중도덕을 배우지 않은 것이냐' 등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제보자와 딸은 무단 침입 일가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무단 사용 가족들이 뒤늦게 찾아와 사과했지만, 피해자 측은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이혜리

http://news.v.daum.net/v/2022062819395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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