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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남, '김연아 결혼식'에 모자이크 굴욕? "나 아닌데" 억울 (…

민경환
2022.10.31 21:38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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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1026081802187
이상화의 매니저다, 강남이다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강남이 직접 "나 아니다"라고 해명함을 억울함을 토로했다. 강남은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 미용실에 갔더니 다 '형 어떻게 된 거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단체 카톡 무음이다. 그래서 대답을 안하고 있었다.  몇백 개 대화가 강남 맞냐는 대화가 쌓여있었다.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나 아닌데' 이렇게 올리는 것도 웃기지 않냐"고 웃었다. 

강남은 직접 이상화와 결혼식에 동행했던 그의 매니저를 초대했다. 강남은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친척까지 물어봤다. 너는 어떠냐. 너라고 알아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딱 봐도 넌데?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강남은 그날 스케줄 때문에 결혼식에 함께 가지 못했다. 매니저는 김연아의 결혼식에 대해 "디즈니 공주님인 줄 알았다"고 다시 감탄했다. 

매니저는 "상화 누나 옆에 크리스탈 씨가 있었다. 밥은 스테이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지금도 계속 연락온다"면서 메시지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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